통영으로 이사나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세금부터 달라졌습니다. 경남 통영시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10월 20일부터 주택 구입자와 창업·이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방세 감면이 확대 시행됐어요.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은 최대 300만원까지 늘어났고, 기업은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 핵심 요약

✔ 배경: 통영시, 인구감소관심지역 →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10월 20일부터 감면 적용)
✔ 주택: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한도 200만 → 300만원, 무주택·1주택자 취득세 50% 감면 (한도 150만원)
✔ 기업: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재산세 5년 면제 + 3년 50% 감면
✔ 고용: 지역 주민 채용 시 법인지방소득세 1인당 45만원 (중소기업 최대 70만원) 공제

 

1. 왜 통영만 혜택이 커졌나요?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7일, 기존에 인구감소관심지역이던 통영시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에 지정되는 것으로, 지정되면 지방세 감면 같은 세제 특례 폭이 넓어집니다. 이번 감면 확대는 이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10월 20일부터 적용되고 있어요.

 

2. 주택 혜택 — 취득세 감면 두 가지

구분 생애최초 주택 구입 무주택·1가구 1주택자
대상 본인·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사람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
주택 요건 실거주 목적,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유상 취득 취득가액 기준 3억원 → 12억원 이하로 확대
감면 내용 취득세 감면 한도 200만 → 300만원 취득세 50% 감면 (한도 150만원)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 집을 사는 사람은 감면 한도가 100만원 늘었고, 무주택·1주택자는 감면 대상이 되는 집값 상한이 3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 올라 웬만한 통영 주택은 대부분 해당하게 됐습니다. 통영으로 이주해 내 집을 마련하는 외지 실수요자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3. 기업 혜택 — 취득세 면제 + 재산세 감면 + 고용 공제

 

  • 취득세 면제: 통영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장을 이전·신설하기 위해 취득하는 사업용 부동산 (요건 충족 시)
  • 재산세 감면: 최초 5년간 면제, 이후 3년간 50% 감면
  • 고용 세액공제: 지역 주민을 상시근로자로 채용해 1년 이상 고용 유지 시, 법인지방소득세에서 근로자 1인당 45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70만원 공제

사업장을 옮기거나 새로 여는 초기 비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통영 이전을 검토 중인 기업이라면 감면 규모를 먼저 계산해 볼 만합니다.

 

4. 신청할 때 주의할 점 — 사후관리와 추징

감면은 취득세 등 지방세 신고 단계에서 적용받습니다. 다만 통영시가 직접 안내했듯이, 감면 유형마다 사후관리 요건과 추징 규정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실거주 목적 감면은 일정 기간 실제 거주 요건을 지키지 않으면 감면받은 세금이 추징될 수 있어요. 취득 시점과 현재 보유 주택 현황에 따라서도 감면 여부가 달라지니, 계약 전에 통영시청 세무 부서에 본인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Q. 외지인도 받을 수 있나요?
A. 네. 감면 기준은 '통영 소재 주택 취득'과 실거주 목적 여부입니다. 타 지역에서 통영으로 이주하며 집을 사는 실수요자도 대상이 됩니다.

Q. 투자용 세컨하우스도 해당하나요?
A. 어렵습니다. 주택 감면은 실거주 목적이 요건이라, 거주하지 않는 투자용 주택은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Q. 이미 집이 한 채 있는데 통영에 또 사면요?
A. 1가구 1주택자 감면은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대상입니다. 이미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의 추가 취득은 요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고 전에 확인하세요.

Q. 10월 20일 전에 산 집도 소급되나요?
A. 감면은 10월 20일 적용 시작을 기준으로 합니다. 취득 시점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지므로, 경계선에 있는 분은 통영시청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적용 시점 다시 확인

적용 시작: 2026년 10월 20일 (통영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감면 시행)
신청 방법: 지방세(취득세 등) 신고 시 감면 신청
확인처: 통영시청 세무 부서 — 취득 시점·보유 현황에 따라 감면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

 

통영 이주를 고민하던 분이라면 집값만큼이나 세금 차이가 실제 부담을 좌우합니다. 감면 요건은 유형별로 세부 조건이 다르니, 계약서 쓰기 전에 본인에게 적용되는 감면부터 확인해 보세요.

※ 본 글은 연합뉴스·뉴스1 보도(2026.10.20)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감면별 세부 요건과 추징 규정은 통영시청 또는 지방세 신고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반기에 연매출 기준에 걸려 아쉽게 놓쳤던 달성군 사장님들,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대구 달성군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을 연매출 3억원 이하로 확대했어요. 카드 매출액의 0.4%, 최대 4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딱 2주간이니, 조건부터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 핵심 요약

✔ 사업명: 달성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 확대)
✔ 지원금: 카드 매출액의 0.4%, 업체당 최대 40만원
✔ 대상: 2025년 연매출 3억원 이하 달성군 소상공인 (기존 1억원 → 확대)
✔ 접수: 10월 26일 ~ 11월 6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1. 뭐가 달라졌나요? — 연매출 기준 1억 → 3억

달성군은 올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남은 예산을 활용해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어요.

구분 기존 (상반기) 확대 (이번)
연매출 기준 1억원 이하 3억원 이하
새로 포함되는 구간 - 연매출 1억 초과 ~ 3억원 이하

상반기에 "매출이 조금 넘어서" 제외됐던 업체가 이번 확대의 핵심 대상입니다. 다만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됩니다.

 

2. 얼마를 받나요? — 카드 매출액의 0.4%

 

지원금은 가게의 카드 매출액에 0.4%를 적용해 계산하고, 업체당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합니다.

카드 매출액 지원금 (0.4%)
3,000만원 12만원
5,000만원 20만원
1억원 이상 40만원 (상한 적용)

선정은 예산 범위 안에서 연매출이 적은 순으로 이뤄집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예산이 한정돼 있으니, 대상이라면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카드 매출액 산정 기간 등 세부 기준은 군청 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

 

3. 신청 자격 — 3가지 요건 + 제외 대상

  • 매출: 2025년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
  • 주소: 공고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주소가 달성군
  • 영업: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달성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

제외 대상

  • 올해 상반기 이 사업으로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
  • 유흥·단란주점,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업 등 일부 향락·제한 업종

 

4. 신청 방법 — 10월 26일부터 2주간, 행정복지센터로

 

신청 기간은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입니다. 접수처는 대표자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예요. 둘 중 편한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고문부터 확인하고 서류를 챙겨 가세요.

 

5. 자주 묻는 질문

Q. 상반기에 신청했다가 탈락했는데,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제외되는 건 상반기에 실제로 지원받은 경우뿐입니다. 매출 기준에 걸려 못 받았던 분이 이번 확대의 대상이에요.

Q. 대표자 주소는 달성이지만 가게는 다른 지역이면요?
A. 어렵습니다. 대표자 주소가 달성군이어야 하고, 사업장도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달성군 내에서 운영 중이어야 합니다.

Q. 카드 매출이 거의 없는 현금 위주 가게는요?
A. 지원금이 카드 매출액 기준으로 계산되는 구조라, 카드 매출이 적으면 지원금도 그만큼 적어집니다.

Q. 빨리 신청하면 유리한가요?
A. 선착순은 아닙니다. 예산 범위에서 연매출이 적은 순으로 선정하니, 접수 기간(11월 6일) 안에만 신청하면 됩니다.

 

⏰ 접수 일정 다시 확인

접수 기간: 2026년 10월 26일 ~ 11월 6일
신청 장소: 대표자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세부 내용: 달성군청 누리집 공고문 확인

 

카드수수료는 매출이 오를수록 같이 오르는 고정비라, 받을 수 있을 때 챙기는 게 남는 겁니다. 달성에서 가게 하시는 분들, 이번엔 기준이 넓어졌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 본 글은 달성군 보도자료(2026.10.20)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세부 요건과 제출 서류는 달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카드 두 장 들고 다니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중교통비 환급 카드 '모두의카드'와 친환경 포인트 카드 '그린카드'가 하나로 합쳐진 '모두의그린카드'가 10월부터 발급을 시작했어요. 환급에 적립까지 한 장으로 되는 카드, 발급처와 혜택 구조를 총정리해 드립니다.

 

📌 핵심 요약

✔ 카드명: 모두의그린카드 (모두의카드 + 그린카드 통합)
✔ 혜택: 대중교통비 환급 +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대중교통 최대 20%)
✔ 발급처: BC바로카드·경남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수협은행·iM뱅크 6곳
✔ 연회비: 8,000원 ~ 13,000원 (발급사·브랜드별 상이)

 

1. 어떤 카드인가요? — 두 장이 한 장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두 제도를 합쳐 출시한 통합 카드입니다. 그동안 두 혜택을 다 받으려면 카드를 각각 발급받아야 했는데, 이제 한 장이면 됩니다.

구분 기존 모두의그린카드
대중교통비 환급 모두의카드 별도 발급 포함
친환경 소비 포인트 그린카드 별도 발급 포함
공공시설 요금 할인 그린카드 별도 발급 포함
친환경 이동 추가 적립 - KTX·고속버스·전기차 충전 등 추가

 

2. 혜택 ① 모두의카드 교통비 환급

모두의카드는 올해 1월 기존 K-패스를 확대·개편한 제도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다음 달에 돌려받는데(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이어도 환급), 방식은 두 가지 중 더 유리한 쪽이 자동 적용됩니다.

이용자 유형 (정률제) 환급률
일반 20%
청년·2자녀·어르신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 53.3%

여기에 정액제가 더해져, 한 달 교통비가 지역·유형별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돌려받는 방식과 비교해 더 큰 금액으로 환급됩니다. 환급 횟수 상한도 없어졌어요.

 

3. 혜택 ② 에코머니 적립 — 대중교통 최대 20%

 

그린카드의 핵심인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이 카드사 혜택으로 붙습니다. BC카드가 공개한 상품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아요. (발급사마다 세부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전월 실적 30만·60만·90만원 구간별, 이용금액의 최대 20% 적립 (월 한도 최대 16,000포인트)
  • 친환경 이동: KTX·고속버스,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이용 시 최대 20% (월 최대 4,000포인트)
  • 생활: 오전 8~10시 커피 전문점, 오전 11시~오후 2시 음식점 결제 시 적립 (월 최대 4,000포인트)
  • 월 통합 한도: 최대 28,000포인트

에코머니는 1포인트 = 1원으로 현금 캐시백, 결제대금 차감, 통신요금·교통 결제, 상품권 교환 등에 쓸 수 있고, 2만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 기본 혜택인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와 공공시설 요금 할인도 그대로 제공돼요.

중요한 점은 정부 환급과 카드사 적립은 별개라 둘 다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환급은 모두의카드 조건(월 15회 이상)을, 적립은 카드사 전월 실적 조건을 각각 채워야 합니다.

 

4. 발급처와 연회비

구분 내용
발급처 (6곳) BC바로카드, 경남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Sh수협은행, iM뱅크 (10월부터 순차 출시)
발급 대상 만 18세 이상 개인회원, 후불교통 기능 기본 탑재
연회비 8,000원 ~ 13,000원 (발급사·카드 브랜드별 상이)

 

5. 발급 전 꼭 확인할 것 3가지

 

 

① "최대 20%"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적립률 20%는 전월 실적이 가장 높은 구간의 수치입니다. 평소 카드 사용액이 30만원 안팎이면 실제 적립률은 낮아집니다.

② 카드만 만들면 끝이 아닙니다. 교통비 환급을 받으려면 발급 후 모두의카드(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 환급이 시작됩니다. 등록 절차는 발급 시 카드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③ 기존 카드를 서둘러 해지하지 마세요. 기존 모두의카드·그린카드 이용자의 전환 절차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새 카드로 환급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 걸 확인한 뒤에 정리하는 게 안전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 지금 쓰는 K-패스(모두의카드) 카드, 꼭 바꿔야 하나요?
A. 의무는 아닙니다. 교통비 환급은 기존 카드로도 그대로 받습니다. 모두의그린카드는 여기에 에코머니 적립과 공공시설 할인이 더해진 카드이니, 연회비와 실적 조건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세요.

Q. 환급이랑 적립, 정말 둘 다 되나요?
A. 네. 환급은 정부 정책, 적립은 카드사 혜택이라 구조가 다릅니다. 각각의 조건(월 15회 이상 이용 / 전월 실적 구간)만 채우면 동시에 받을 수 있어요.

Q. 대중교통을 잘 안 타면 의미가 없나요?
A. 월 15회 미만이면 환급 조건부터 채우기 어렵고, 실적 구간도 못 채울 수 있어 연회비보다 혜택이 적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통학으로 대중교통을 꾸준히 타는 분에게 맞는 카드예요.

 

✅ 발급 체크리스트

□ 최근 3개월 대중교통 이용이 월 15회 이상인가
□ 평소 카드 사용액이 전월 실적 30만·60만·90만원 중 어느 구간인가
□ 발급처 6곳 중 주거래 은행이 있는가
□ 발급 후 모두의카드(K-패스)에 카드 등록까지 마쳤는가

 

대중교통을 매일 타는 분이라면, 어차피 받을 환급에 적립까지 얹어주는 구조라 한 번쯤 갈아탈 만합니다. 세부 적립률과 한도는 발급받을 카드사의 상품 설명서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본 글은 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2026.9.21)와 카드사 공개 상품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카드사별 세부 조건은 각 발급사 누리집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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