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은 해운대구 우동의 소문난 떡볶이집 짱떡볶이 포스팅입니다.

짱떡볶이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서 더~~  유명해진 집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짱떡볶이인데 튀김이 더 맛있는 걸로 유명해요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해리단길에서 그렇게 먼 편은 아니라서 해운대 방문하시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닷!

 

건너편에 보이는 공사장이 원래 해운대 스펀지가 있던 라인인데 어느 정도 거리가 가늠이 되시지여????

퇴근하고 바로 갔더니 손님이 엄청 많지는 않았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떡볶이를 계속 끓여내는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오뎅국물에 담겨져 있던 오뎅이랑 떡을 떡볶이 양념에 바로 묻혀서 내 주시더라구여 ㅎㅎ

그래서 양념맛이 많이 배어있지가 않아서  떡볶이 자체의 맛은 조금 밍숭한 편이에여!!!!

하지만 떡볶이는 튀김과 만날 때 더 큰 시너지가 나는 법 아닐까여?? 튀김이랑 만나면 먹기 딱 좋은 양념이에요 ㅎㅎ

 

한쪽에 이렇게 튀겨 놓은 튀김들이 있는데 장사가 잘되서 튀김 회전이 빠른 편이라서 식어 빠질 틈이 없어요

먹고 싶은 튀김을 접시에 담아서 드리면 데워서 내주십니다 ^^*

 

저희는 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을 주문했는데 고추, 오징어, 김말이, 순대, 고구마 등을 주문했어요

튀김이 일식 튀김처럼 파사~~삭~~~ 요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먹고보니 생활의 달인 나올만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떡볶이가 조금 양념이 덜 배인 점이 아쉬웠고

청결한 걸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아마 여기서 드시기 힘드실 듯 해여..

부지런히 치우고는 계신데... 손님 회전이 빠르다보니 흘리는 것도 많고 지저분하더라구여 ㅠㅠㅠ

 

주변에 빨간 떡볶이라고 또 유명한 집이 잇다고 하던데 ㅎㅎ

다음에는 그 곳을 한번 더 방문해봐야겠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안녕하세여~

배부른 오후가 시작 되었네영 ㅎㅎㅎ 오늘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까페 포스팅으롴ㅋㅋㅋㅋㅋ 돌아왓츰니닷 : )

해야 될 포스팅이 질질 쌓여 있는데.. 왜 맨날 귀찮은건지 ㅠㅠㅠ

 

오늘 소개할 곳은 해운대의 떠오를만큼 떠오른 핫 플레이스 해리단길의 "앤드커피컴퍼니" 입니다 ㅎㅎㅎ

해리단길에는 아기자기한 까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메뉴가 특이했던 곳입니닷 ^^*

미리 말씀드리자면 월요일은 해리단길 까페의 절대 다수가 휴일인 것 같으니 월요일 제외하고 방문하세여!!!

 

 

 

요건 제가 주문한 트로피칼 에이드 였던 것 같아요?

패션후루츠+파인애플청이 들어가 있어서 상큼 달달해서 좋았어요

 

 

끼리 무스 인데.. 와 이거 핵존맛.. 7천원인가 했던 거 같은데

과일이랑 크림치즈랑 잘 어울리니까 그냥 맛있어요.. 요건 1인 1끼리 할 수 있을 맛이에여

데코도 요렇게나 이쁜데 맛은 더 좋음.. ㅠㅠㅠ

 

 

아이스바 라떼를 두 종류로 시켰는데 하나는 돌체, 하나는 말차로 주문했어요.

사진의 디저트는 3천원 짤 갸또 쇼콜라 였나?

근데 갸또 쇼콜라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저 생크림 사이에 박혀 있는 오렌지 말린게 더 맛있었어요..

갸또 하나 더 시키지 말고 끼리를 2개 시킬 껄 엄청 후회했네여 ㅠㅠㅠㅠ

 

 

 

여자들이 모이면 까페에서도 메뉴 나오면 바로 못먹고 사진찍는 타이밍이 엄청나게 길어져욬ㅋㅋㅋ

저희들도 까페에서 거의 10분 넘게 저러고 있었어요.. ㅠㅠㅠ

그나마 까페안에 저희만 있었기에 망정이짘ㅋㅋㅋㅋ 남들이 봤으면 쟤들 왜 저러냐 할 정도로 유난 떨었네여 ;;

 

 

해리단길의 거의 모든 까페가 그러하듯 앤드거피컴퍼니도 실내가 작고 몇 테이블 없어요 ㅠㅠ

저희는 평일 저녁 늦은 시간에 가서 까페 문 닫는 시간을 넘겨서 나왔네여 ㅠㅠ..

나가라고 하시지 죄송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단길 최애 카페가 될 거 같은 앤드커피컴퍼니, 대추천하는 메뉴는 끼리 무스♥

다음엔 혼자가서 1인 1끼리 할꺼에여...

 

 

 

 

안녕하세요 ~ ㅎㅎ

봄은 어느샌가 지나가버리고 ㅠㅠ 벌써 뜨뜻한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네여..

동영상 같이 업로드 할려구 했는데... 동영상 업로드 할려니 카카오 TV 가입하래여??

티스토리 에디터.. 네이버 만큼만 편했으면 좋겠네여 ㅠㅠㅠㅠ.. 불편해여

 

오늘은 사하구 감천 마포통구이 소개입니다 :)

감천 U 병원 앞에 보면 엄청 오래된 고기집이 있는데!!! 바로 거깁니다 ㅎㅎㅎㅎ

부산 처음 왔을 때 동생이랑 송도에서 같이 살았는데 동생한테 소개 받고 동생이랑은 딱 한번 가본 집인뎈ㅋㅋㅋ

짝지랑 더 많이 갓네여 ..

저희의 주력고기는 항정살 입니당 ㅎㅎ 여기 오시면 항정살은 꼭 드셔야해여!!!!

 

ㅗㄱ

 

사진이 중복되어 보이지만 다른 사진입니닷 ㅎㅎㅎ

마늘이랑 저렇게 통째로 주는 항정살을 앞뒤 돌려가면서 살짝 익혀욧

그러면 서빙해 주시는 분들께서 고기를 가져가십니다? 당황하지 말고 마늘을 굽굽하면서 기다리시면 되여 ㅎㅎㅎㅎ

 

 

고럼 저렇게 항정살을 얄부래~~~ 하게 썰어가지고 맛간장을 촉촉하게 적셔서 가져다 주시는데

이때부터가 파티 시작입니닷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야해여 ㅎㅎㅎㅎㅎ

앞뒤 잘 뒤집어가면서 타지 않게 구우면 되는데 옆에 기름 흐른 부분에 김치 꼭 꾸워야 하는ㄱㅓ 아시져...?

걍 김치는 안먹어도 구운 김치는 핵맛도리니까여 !!!!!!!!!!

 

 

 

 

요래 반질 반질 예뿌게~~~ 떄깔 곱게 구워주시면 됩니닷

저희는 갈 때 마다 항정살만 먹는데 어느 곳의 항정살들은 기름이 많아서 얼마 먹으면 질려 버리드라고여

그래서 저는 항정살보다는 삼겹살, 요즘엔 목살을 굉장ㅎ ㅣ 선호하는데 ㅎㅎ

감천 마포통연탄구이의 항정살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여

이 날도 고기 4인분인가 5인분 뿌시고 밥까지 야무지게 먹었거든여 ㅎㅎ 된장찌개도 굉장맛이고, 같이 내주는 돌솥밥에 생김 싸먹으면 완존 맛도리 ㅠㅠㅠㅠ!!!!

돌솥밥에는 찬물 부어가지고 남은 물에 살짝 끓여서 숭늉 만들어 먹어도 좋아여 ㅎㅎㅎㅎ

 

가게 앞에 주차 했었는데 요즘은 주차 단속해서 뒷 쪽 골목이나 유도리 있게 주차하시면 됩니당 ㅎㅎ

 

 

 

안녕하세여 ^^*

진짜 오랜만에 또 포스팅... 하네여 ;;

 

오늘은 부산 송도해수욕장 근처 동녘돈까스를 소개하겠습니당 :)

송도에서 3~4년 정도 살 때 자주 먹던 돈까스 집이였는데

엄청 허름했던 초기 동녘돈까스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또 한 번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여

초기에 비하면 굉장한 세련미 * 0*

부산에서 깡철이? 인가 촬영할 때 유아인도 왔다간 집이에여

기본적인 돈까스보다는 특이한 돈까스가 많아요

 

 

 

 

메뉴 입니닷

메뉴 이름만 봐도 특이한 돈까스가 엄청 많아요 ㅎㅎㅎ

저희는 기본 돈까스랑 불고기 치즈까스를 주문했어요

(불고기 치즈까스는 불멸의 스테디, 베스트 셀러입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고 까페 같은 분위기로 변신했어요 실제로 까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돈까스를 먹을 때 필수인 스프+ 우동국물 콜라봌ㅋㅋㅋㅋㅋ

옛날 돈까스 집 느낌나고 좋아요 ~ ㅎㅎ

식빵이랑 딸기쨈도 같이 주시는데 딸기쨈말고 스프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기본 돈까스 곱배기 입니다 그냥 평범한 돈까스 맛이에요

딱히 기본 돈까스를 먹으러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을 듯한 평범한 맛이라서

기본돈까스를 추천하는 않아요

 

 

 

추천하는건 불고기 치즈까스에여 ㅎㅎㅎ

안에 불고기랑 치즈가 넘치게 들어있어요

 

사실 진짜 오랜만에 간거라서 가게 시스템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푸짐한 동네 맛집 이라는 이미지가 컸었는데 ;; 맛도 여전하고 세련됨은 얻었지만 그 때의 푸짐함이 없어졌어요

스프 1회 추가에 1500원이라니... 사실 쫌 많이 놀랬네여..

세상도 변하고 물가로 많이 올랐지만 변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역시 세월앞엔 장사가 없나 싶기도 하고..

2015년 포스팅을 다시 읽어봤는데  >> https://blog.naver.com/fox1412a/220290546829

그 때는 샐러드바처럼 꾸며져 있는 곳에서 쫄면, 샐러드, 스프, 떡볶이 등등

 리필해서 가져갈 수 있는 종류도 많았고, 먹다가 돈까스 모자라면 얘기하라고 얼마든지 더 주겠다고까지 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면서 예전같기를 바란 ㅈㅔ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

지인들이 송도간다고 하면 먹어보라고 꼭 추천하던 동네 맛집인데 흠... 요새는 맛있는 돈까스집이 많으니

굳이 추천하지는 않을래요 ~~

 

점심 맛있게 드세요~~~ 티스토리 에디터 저만 느린가요 ㅠㅠ?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구입 후기 (!)

 

안녕하세여 ㅎㅎ 오랜만에 이틀 연달아 포스팅 하네여 ㅎㅎㅎ

어제는 플스4 구입후기, 오늘은 닌텐도스위치 구입후기입니다 :)

 

플스4는 남자친구 생일 선물로 작년 3월에 구매했고, 닌텐도 스위치는 저의 생일 선물로 작년 9월에 남자친구가 사줬어요

닌텐도 스위치 살 생각 1도 없었는데 집에 놀러 온 친구 부부가 닌텐도 스위치를 챙겨와서 함 해봤는데

안 살 수가 없었어요..

그 전에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닌텐도 사준댔는데 플스도 있는데 닌텐도 필요없다고 했거든여 ;;

 

구매한 날도 살 생각 없었는데 사상 이마트 갔다가 닌텐도 행사한다고 해서

충동구매 했습니다........ ^^;; 우리는 항상 이런식이야 ㅋㅋㅋㅋ

 

 

 

마트 구경하다가 남자친구 화장실 간 사이에 닌텐도 구경하러 갔는데

매대에 저런게 붙어 있어서 화장실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급하게 톡했어욬ㅋㅋㅋㅋ

어머 이건 ㅅㅏ(줘)야해 !!

 

뭔가 정가에 사기 항상 아까웠는데 그렇다고 중고를 사자니 또 신뢰따위 없어서

새걸로 할인받아 삿어요

 

 

 

집에 가는 길 ~~~~ 이미 신나버림ㅋㅋㅋㅋ

 

 

본체랑 조이콘 두개가 들어있고, 밑에는 티비 연결독이랑 다른 악세사리들이 들어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나..........

저렇게 밝은 표정은 잘 볼 수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당장에 할 거 하나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중고게임으로 사기로 했어요

 

저 당시에 테니스가 중고로 잘 없길래 테니스는 제 돈 주고 사고, 테니스 채 까지 삽니다 ㅎㅎㅎ

돈낭비가 세상에서 가장 쉬워요? 안 그래요? 저만 그래요?

 

 

 

 

 

 

중고게임은 플스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사상 르네시떼에 있는 깨비게임을 주로 이용해요 ㅎㅎㅎ

 

네이버 블로그에도 깨비게임 찬양 엄청 해놨는뎈ㅋㅋㅋㅋ 이정도면 깨비게임 알바생이네요...?

사상 깨비게임 좋아여

가는 이유는 뭐 거의 사상에서 자주 만나니까? 가기 쉬워서 가는 것도 있고,

깨비게임 까페 통해서 내가 원하는 중고 게임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쉽고

그래서 갑니다 ㅎㅎㅎ

 

 

플스코너도 있는데

저 레이싱 의자는 언젠가는 사고 말 것 입니다ㅋㅋㅋㅋㅋㅋ

 

VR사고 싶어서 사장님한테 VR 산다고 하면 추천 하시냐고 물어봤더니

VR 접대용이라고 ㅋㅋㅋㅋㅋ 손님오면 하지 그냥 일반 게임할 때는 잘 안쓴다고 하셔서

쉽게 포기합니다 ㅎㅎㅎㅎ

 

 

닌텐도 게임 코너에여 ㅎㅎㅎ

게임 종류도 많고 상태도 깨끗해용

 

 

마리오 오딧세이랑 암즈를 구매했어요 ㅎㅎㅎ

 

마리오 카트는 카트 손잡이 같이 되어 있는 걸로 쿠팡에서 구매해서 사용중이에여

뭔가 아이템이 합본 되어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여 ㅋㅋㅋㅋㅋㅋ

 

 

마리오 파티도 발매되자마자 ㅋㅋㅋㅋㅋㅋ

조이콘 추가로 더 사고 이마트에서 정가로 구매했어요 ㅠㅠㅠㅠ

마리오파티 진짜 재밌어여...

집에 가족이 많거나 손님이 많이 오시는 분들에게 강강추 (!!!!!)

 

 

 

요건 친구꺼... 친구는 휴대용 모니터까지 구매했대옄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족이 많거나, 손님들이 자주 온다면 닌텐도 스위치 추천 합니다 시간 가는줄 몰라여...

 

 

 

우왕 얼마만에 포스팅인짘ㅋㅋㅋㅋ

티스토리는 앱이 후져서 모바일로는 글쓰기가 힘들어서 더 미루게 되는 것 같네여

네이버 정도만 되도 글쓰기 엄청 편할텐데 (사실 티스토리앱 이용 안해봄...ㅎㅎ)

 

오늘은 작년 남자친구 생일에 사줬던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PS4 pro 리뷰입니당 :)

몇일전에 플스 대란이 있엇쥬...

작년에도 몬스터 헌터 출시+명절(설날)+졸,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한차례 대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바로 그 대란을 뚫고 플스를 GET 한 자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그 앞에 굉장히 험난한 여정이 있었지만 (예약도 안되는 백화점에 가서 예약 된다고 듣고 왔으니 나도 예약 받아달라 진상을 떨었..)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거의 1개월만에 구매.

부산 시내, 창원 시내를 그렇게 뒤지고 수소문 했는데 결국 우리집 앞 해운대 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당

저는 뭐 가격 할인이나 듀얼쇼크 증정행사는 생각도 안했고 본체만이라도 구하자였고 아무런 할인이나 행사없이 정가에 구매했어요

 

 

 

PS4 pro 1TB 모델로 구매했고, 컬러는 글레이셔 화이트

화이트가 진리죠 헤헿 저만 그런가여??

제가 구매할 당시에도 슬림은 물량이 있었는데 프로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들고 집에와서 바로 개봉샤샷

남자친구가 굉장히 무뚝뚝하고 표정이 밝은편이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사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나의 카드값과 맞바꾼 너의 행복

그래 너만 행복하다면........................................................................................................

 

 

플스에는 기본적으로 듀얼쇼크가 1개 내장되어 있어서

2인이 게임을 하려면 1인은 손가락빨고 쳐다보든가, 듀얼쇼크를 하나 더 사든가 해야해여

손가락 빠는 건 까오 상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

듀얼쇼크를 하나 더 !!!! 선물 받았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기본으로 들어있던 흰색 듀얼쇼크+투명 듀얼쇼크 총 2개여 ㅎㅎㅎㅎ

 

듀얼쇼크 거치할 데가 없어서 이마트에서 듀얼차져를 구매했는데.. 그건 좀 별로래여 사지마세여

 

 

사진의 갬성을 1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사진을 찍어보내준거랔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사진들이 원초적이네요? 원근법을 이용한 사진이라 사이즈 차이가 나보이지만 듀얼쇼크 사이즈는 같습니다 ^^*

 

흰색은 남자친구꺼. 투명은 제껍니당

 

 

 

게임 할 게 없어서 바로 사상 깨비게임에 가서 게임을 구매했는데

게임 사는데도 돈 엄청 드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 와이프와 함께 하기 좋은 게임 (!!!!)

 

팻 프린세스 어드벤쳐, 뿌요뿌요 테트리스, 태고의 달인 쿵딱쿵

 

요렇게 3가지 추천해여 ㅎㅎㅎ 팻 프린세스 굉장히 재밌어요 캐릭터도 엄청 귀엽고

하면서 욕 마니 들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당....

 

 

깨비게임에서는 닌텐도랑, 플스 중고게임을 판매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게임을 구매할 수 있어용

저희는 깨비게임에 원하는 게임이 있는지 물어보고 가서 삽니다

게임은 솔직히 새거나 중고나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거의 중고를 사는 편이에여 ㅎㅎㅎ

 

 

 

태고의 달인도 구매 !!!

태고의 달인은 북 합본으로 구매했어여 ㅎㅎㅎ

요거는 새거삼 ㅎㅎㅎ 중고 구하기 힘들어서 ㅠㅠㅠㅠㅠㅠ

북 하나 더 사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으나 현재는 게임을 잘 안해여......................

 

 

태고의 달인 = 소음의 달인 입니다

꼭 낮에 짧은 시간만 해야 해여 ㅋㅋㅋㅋ 아파트면 아랫집에서 올라올 각...

소음이 좀 심하고 북이 센서가 잘 안 멕혀서 쾅쾅 두드려야 합니당 ㅎㅎㅎ

 

 

 

오른손 왼손을 같이 써야하는데 왼손은 거들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임 고자 임미다....

이번 플스 대란에 플스 새로 구매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와이프, 여자친구와 함께 하시면 구매가 합리화 됩니다

팻 프린세스를 들이십시옼ㅋㅋㅋㅋㅋㅋ

 

헤헤 오늘 포스팅 끝~~~ 즐겜ㅎㅏ세여 *^^* 

 

안녕하세요? ㅎㅎㅎ

너무 게으름 부리고 다시 돌아온 작년 12월 제주여행 포스팅이에요

오늘은 마지막날 방문했던 부르네 비어가든 + 제주 김만복, 잡채호떡을 간단하게 포스팅 할께요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첫 끼로 제주 김만복을 선택했어요

제주 김만복은 전복 김밥? 으로 유명한데, 김밥집 싸이즈가 보통 김밥집은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김만복 라운지였음 ㅋㅋㅋㅋㅋㅋ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어버림

근데 아이러니 하게 안쪽에 좌석이 있었는데 가게 안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먹지말라면 뭐 안먹어야죠...

친구들이랑 사와서 차안에서 먹었어요 ^^ 저는 사전에 정보가 너무 부족했는지 김밥만 사먹었는데

김밥이랑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징어 무침을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저는 김밥만 먹어서 그런건지.. 아님 안에서 못 먹게해서 그런건지... 딱히 줄서서 기다려 먹을 맛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제주에 왔으니까 동문시장으로 고고

친구들은 귤을 사고 저는 호떡집을 구경했어요 ㅎㅎㅎ

호떡 골목이 있었는데 못 먹어본 잡채 호떡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흠.. 잡채호떡도 크게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호떡피안에 잡채가 가득 들어있는데 걍 호떡이 더 맛있을 거 같음....

이래 저래 제주 여행에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지 못하는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ㅠㅠㅠㅠ

 

 

마지막 끼니의 장소인 부르네 비어가든에 도착합니다 : )

헤헤헤헤 인테리어 넘나리 취향 저격 근데 친절해서 더 맴이 좋았어요

 

 

라구소스를 곁들인 펜네파스타와 닭다리가 올라간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사람이 셋이였는데 교정중인 친구가 자기는 이도 아프고 배도 별로 안고프다고 해서

메뉴 2개만 주문했는데...

교정중인 친구가 거의 삭삭 긁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고파졌나봐요.......?

 

 

사실 인스타그램에서 비주얼만 보고 반해서

제가 가자고 적극 주장했던 곳이였는데

엄청난 비주얼에 반해서 음식맛이 판타스틱한 정도는 아니였어요 .. 아쉬워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친절한 응대 정말 좋았고, 메뉴 개선이 되었다면 ㅋㅋㅋㅋㅋㅋ

다음 제주여행에 한번 더 들려볼 용의는 있어요 ㅎㅎㅎ

 

12ㅇ

 

저는 지난 5월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였어요

지금은 어느덧 !!! 6개월 정도를 운영했네요

제가 시작할 당시만 해도 초대장을 받아야만 티스토리에 가입할 수 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초대장이 없어도 티스토리에 가입을 할 수 있더라구요 ?.?

 

저도 다들 하시는 것 처럼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달리고 또 달렸어요

애드고시라 하길래 뭐 그정도야? 라고 했는데 진짜 혹독했어...

 

그리고 애드고시 통과를 위해 검색 엄청 마니 했는데 정답은 없었어요

저는 1일 1포스팅은 하지 않았고, 사진은 3~4장, 글자수는 1000자는 꼭 넘기려고 했어요

가이드 처럼 적혀 있는 남들 글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나만의 글을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게 스트레슥 덜하더라구여 ㅎㅎ

 

 

애드센스 페이지를 통해서 계속 승인 요청을 보냈는데 무한 대기의 늪에 저도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 했더니 이런 답변을 받았고

 

 

애드센스 페이지로 가보니 요래 연결이 되있더라구요?

저는 많은 분들이 받으시던 흑인의 환영인사도 받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승인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섭섭해 ㅠ,ㅠ

그래도 승인된게 어디냐고 위안 ㅋㅋㅋㅋ 삼아봅ㄴㅣ당

 

이렇게 승인까지 3개월 정도가 걸렸어요

 

 

그리고 10월에 핀번호를 발송했다고 뜨더라구요? 10달러가 넘으면 핀번호를 발송한다는데

10월 5일인가에 핀번호를 발송했다고 나와있고 2~3주면 도착한다고 되어 있길래

매일 우체통 뒤졌는데 왜 내 핀번호 안와요???

결국 딱 한달 정도 걸려서 어제 핀번호가 도착햇져영

 

 

나도 구글에서 편지 받은 사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핀번호 등록햇찌유

빨리 100달러 넘어서 돈도 받아보고 싶네여...

근데 아직 멀고먼 100달러의 길 ㅠㅠㅠㅠㅠ

티스토리 블로그는 IT 계열이 정말 강세더라구여 전에 단체방에 있던 분들은 보니 하루에 100달러 버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여

하지만 아무리 IT가 강세라 하더라도 저는 그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으니

느리고 꾸준하게 저의 길을 가려구요

이 글도 읽으시는 분들이 없으실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의 애드센스 승인과 그 과정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 적어봤어용 !!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이에요 : )

 

 

안녕하세요? 12월 제주여행 포스팅도 요거랑 하나가 더 남았는데 두개 다 먹을 곳ㅇㅣ네요 ㅎㅎ;;

끊임없이 먹는 것이 여행의 의미이자 목적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 !!!! 제주도 흑돼지 먹방

돈사돈 본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용 ㅎㅎㅎㅎ

 

제주도 가서 흑돼지 한 번 안먹고 오시는 분들은 없으시겟져? 지점이 많던데 저희는 본점으로 찾아갔어요

주차장이 규모가 꽤 넓던데.. 차 댈데가 없음 ㅠㅠㅠ 기다렸다가 갠신히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버글버글 거의 4~50분 정도 대기했어요 ㅠㅠㅠ 앉아서 먹는분들을 굉장히 뚫어지게 쳐다봤었는뎈ㅋㅋㅋ 미안합니다 너무 먹고 싶어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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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앉아서 고기를 주문했어요 목살의 저 때깔 엄청나네요 .. 흑돼지 800g 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사진만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는 삼겹살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갔다오고 나서 완전 목살러버, 폴인러브 해버림 ㅋㅋㅋㅋ

목살은 퍽퍽하고 기름기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고기를 와서 구워주시니까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어서 더 좋아여 젓가락으로 부지런히 양파나 집어먹고 있으면 됨 ㅋㅋㅋㅋㅋ

진짜 정신없이 바쁜데 직원분들이 생각보다 친절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보니 저희 테이블은 사장님이 와서 구워주셨는뎈ㅋㅋㅋㅋ 사장님 맞나요 그 아저씨?

저희보곸ㅋㅋㅋ 뜬금없이 빅뱅 콘서트 가느냐고? 뭔소리야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 돈사돈 본관에 지용이 영배가 단골이라고 친분과시 하시는 거였음

지용이 영배 뭐야 진짴ㅋㅋㅋㅋ 지용이는 까불고 영배는 진중하대여 아저씨피셜에 의하면 ㅋㅋㅋㅋ

전화통화라도 시켜돌라 했더니 황급하게 자리를 떠나심 그래도 고기 굽는 동안 빅뱅 얘기로 수다떠느라 시간이 후딱 가버렸어요

(빅뱅도 손님 많으면 기다려서 먹는다고 하시네여 ^^;;)

 

 

고기가 멜젓과 함께 익어갑니다~~~~

멜젓은 팍팍 끓여먹어야 비린내가 안나요 저렇게 쫌 쫄아붙어야 진짜 JMT !!

목살이 어떻게 이렇게 육즙이 가득해서 쥬이시한 맛이 나는지 ㅠㅠㅠ

돈사돈 본관에서 새로 태어난 목살러버 햄매입니다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고기를 더 주문해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친구가 김치찌개를 시켜버려서 아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원없이 먹으리라

 

 

김치찌개랑 남은 고기랑 요렇게 한쌈 ㅎㅎㅎㅎ

그렇게 부족한 듯 부족하게 여운이 엄청남는 식사를 끝냈어요 ㅠㅠㅠ

다음번에 가면 고기를 꼭 마니마니 먹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ㅎㅎㅎㅎ

 

아이폰XS 개통했는뎈ㅋㅋㅋㅋ 빨리 정리하러 가야해서 포스팅은 여기서 안녕~~~~

 

 

 

안녕하세요? 12월 제주여행을 포스팅하기 위해 오늘도 왓습니당 : )

오늘은 특.별.히 먹을거 포스팅 안하고 ㅋㅋㅋㅋㅋ 제주가볼만한곳 포스팅 할려구요

먹는게 여행의 90% 이상이긴 하지만 구경할 거리도 분명 잇어야 하거든요

오늘 소개할 곳은 제주 신천목장 입니다 XD

 

 

12월 제주에는 구경할 곳이 진짜 마땅하지가 않았던 기억이나요...

바닷가를 가도 바람이 너무 세서 머리카락으로 쌍싸대기를 치니 바닷가에서 인생샷 찍기는 죰 무리가 있지요?

실제로 신천목장 가는길에 바닷가에서 사진 찍었는데 쓸 사진이 정말 1개도 없어요

내 핸드폰에서도 지우고 싶은데 ㅋㅋㅋㅋ 추억이라 소장합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친구가 최후의 보루로 선택했던 바로 이 곳!

제주 신천목장

 

 

파란하늘+귤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조금 흐리기도 했고 해질 무렵이라서 하늘색이 쩅하지는 않은데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하늘색과 귤색이 대비가 이루어져 엄청난 색감이 나올 것 같다고 감탄감탄 했어요

입구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데 5~10분 정도 걸어들어 갔어요

이곳은 귤껍질을 말리고 있는 곳이였는데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서 더 관심이 가고 신기했어요

들어가는데 귤 향기가 증말증말 ㅠㅠㅠㅠ 넘 좋았다지여... ♥

 

 

해가 조금씩 지고 있어요 노을이랑 어우러지는 귤 껍질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제가 원하는 풍경입니다 풍경보고 좋다 생각해본적이 크게 없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친구들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

근데 요기도 바닷가 바로 앞이라서 바람이 마니 불어요 ㅠㅠㅠ

 

 

온통 시컴게 옷을 입고 가가지고 검정 덩어리 같지만 사진들이 다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사진 바깥 쪽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요래요래 각도를 잘 틀어서 찍으면 사람들이 안나오는 앵글이 존재하니까

다들 제주인생샷스팟에서 기념사진 찍어보셔여 ㅎㅎㅎ 강력추천 합니당

 

정말 다 좋았는데 딱 한가지 안 좋았던 것은 ..

아무래도 돈주고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화장실 관리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간이 화장실 같은 곳이 있었는데 증말 말도 못하게 지저분했어요 ㅠㅠ

화장실이 급하신 분들은 미리 해결하고 가시는게 좋겠어여...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꺠알팁 드리고 저는 사라집니당 안녕~~

 

작년 12월 초에 방문했고, 11월이나 12월 초 정도까지는 귤 껍질 말리는 풍경을 보실 수 있을 듯 해요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검색이나 다른 블로그들 참고하셔서 구경하러 가보세여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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